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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가 제주 민군복합형관광미항(해군기지)에 이어 제2공항 건설의 적극 추진 입장을 밝혀 주목되고 있다.황 총리는 지난 26일 열린 서귀포시 강정 민군복합형관광미항 준공식에서 "항만과 공항은 제주 발전의 핵심 인프라"라며 "정부는 작년 11월에 발표한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카드뉴스]제주 제2공항 입지 선정에 대한 논란과 해명 총정리 :::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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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건설에 총 4조88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가운데 지역주민 보상비는 토지보상, 소음피해, 지장물 등 총 5735억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주민들은 “제2공항 예정지는 현재 공항과 불과 1시간도 채 안 되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고, 20분 거리에는 점보기도 이·착륙이 가능한 대형 활주로를 갖추고 있는 대한항공 소유의 정석비행장이 있다”면서 “크지도 않은 땅에 공항을 3개로 만들어버린,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마저도 잔혹히 무시해버린 부지 선정과정과, 계획된 각본에 따라 밀어붙이는 것은 마치 테러행위와 같다”고 목소...

[카드뉴스] 제주 제2공항은 절묘한 한수 :::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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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팍팍해지는군요. 이런 광풍이 불고 나면 제주 사회가 어떻게 변할까요? http://news.donga.com/3/01/20160223/76614533/1

맞아요. 관광객 늘어나면 제주도민이 정말 행복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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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어디까지 추해질 수 있을까요.

몇 년 전에 읽은 기사인데, 상황은 더 나쁜 쪽으로 가고 있네요 ㅠ

이호테우 해안이 중국인 소유인 것을 아시나요? 다큐멘터리 사진가 권철님의 영상입니다.

제주4.3을 영화화한 <인어전설>이 투자가 무산되어 영화 후반 작업을 위해 스토리 펀딩을 한다고 하네요. 10월28일까지 목표액은 5500만원이라고 해요.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 보세요. 영화 수익금 일부는 '해녀 유네스코 등재' 및 해녀 후원 기금에 쓰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제가 고민했던, 그리고 고민하는 부분이랑 많이 닮아 있네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온평리·난산리·고산리 일대 4.9㎢(150만평)에 제2공항이 건설된다.국토교통부는 포화상태에 이른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을 위해 기존공항을 그대로 운영하면서 제2공항을 2025년에 개항해 두 개의 공항을 운영하도록 추진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정말 얼마만에 조용한 제주인지 모르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