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주청년 페미니즘 아카데미 '돌, 바람 그리고 페미니스트' 교육 수요조사 진행 중이네요.
https://www.facebook.com/jejuwomen/photos/a.796809397106449.1073741827.796794110441311/1687654521355261/?type=3&theater
원 지사는 취임 이후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에어시티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여러차례 밝혔다. 원 지사가 구상하는 에어시티는 공항터미널은 물론 쇼핑 및 회의시설, 금융기관, 리조트시설 등을 하나로 묶는 것으로 알려졌다....(중략)...그러나 에어시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공항 예정지 주민은 "개발이익을 대기업들이 다 가져가는 것이 현실인데 에어시티가 주민들에게 무슨 혜...
"국토부가 주민이 사전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제2공항 예정지를 발표하면서 마을 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대대로 이어온 삶의 터전인 마을이 두 동강 나고 대한민국에서 없어질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다"....제2공항 예정지의 76%가 포함된 성산읍 온평리의 주민들은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고향을 떠나야한다는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많다고 호소했다.한편에서는 주...
원희룡 제주지사는 18일 주민과 무제한 소통하면서 제2공항 건설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설 뜻을 재확인했다.원 지사는 이날 오전 서귀포시를 연두방문한 자리에서 "지역 주민들의 일방적인 희생이 아닌 대다수 주민이 더 나은 삶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제주도가) 한없이 자세를 낮추고 가슴을 열어 주민과 무제한 소통하면서 제2공항 건설 문제를 해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첫 번째, 공항 부지를 정석비행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에 대해 이곳은 10년간 기상테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간 안개일 수가 33일, 성산은 12일로 나타났고, 경관 생태 지하수 보전지구에 모두 접촉되고 있다. 두 번째, 철새도래지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가. 을숙도 철새도래지 등 공항에서 6㎞ 이내의 철새 서식 도래지를 조사한 결과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다는 결론으로, 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