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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쓰레기 문제나 범죄를 모두 관광객이나 도민이 아닌 비상주인의 책임으로 돌릴 수는 없죠. 하지만 65만 상주인구 대비 1500만 관광객 비율은 너무나 기형적이고 제주를 망치고 있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는 백지화되었는데, 제주는 아직 몸살이네요 ㅠㅠ 정말 이렇게 밀어붙이기 개발이 답인가요? 천천히 천천히 이야기 나누고 고민해서 결정하면 큰일 나나요?

제주는 지금 쓰레기 문제로 민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내 이럴줄 알았습니다. 무턱대고 개발하더니 제주도민에게 실질적인 피해가 돌아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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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러 마을이 연대해서 대응하는군요. 각 마을이 처한 상황이 다르겠지만 합심해서 좋은 결론이 이르기를 기도합니다. 제2의 강정이 되지 않기를.

응원합니다. 사러져간다니 웬지 씁쓸하지만.

루베가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1m X 1m X 1m가 1루베입니다. 저 모래양이면 엄청난 양이죠. 중산간에 골프장 등 난개발하고, 도로 막 뚫고 해서 이 사단이 난건 아닌가해요. 에효~ 뭐하자는건지.

공사를 시작했군요. 좀더 신중할 순 없었을까 아쉬운.

공존... 제주도만큼은 상징성도 있고 아름다우니까 공존하는 삶이 지켜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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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에서는 논의가 "극히 일부분만 언론에 전해지면서" 일어난 오해라는데 진행 절차를 좀더 투명하게 할 생각은 없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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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환경파괴는 강력하게 대응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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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이런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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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강정 평화 영화제'에 대한 대관 불허 결정을 내렸네요. 평화를 소망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정치 편향적이라고 하는 것이 정치 편향적인 잣대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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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문시장에 야시장이 생겼군요. 몰랐네. http://jeju.news1.kr/news/articleView.html?idxno=25119

2018 제주청년 페미니즘 아카데미 '돌, 바람 그리고 페미니스트' 교육 수요조사 진행 중이네요. https://www.facebook.com/jejuwomen/photos/a.796809397106449.1073741827.796794110441311/1687654521355261/?type=3&theater